MM(Man Month)란?

ManMonth란 개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큰 글씨의 ManMonth부터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멘토님과 멘토링을 진행했는데 나의 시간관리를 위한 Man Month라는 개념을 들었다. 굉장히 생소한 개념이라 처음에는 잘 이해를 못했었지만, 멘토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어떤 의미로 말씀하시는지 그제서야 이해했다. 멘토님과 멘토링중에도 난 Max Month로 알고있었지만 나중에 찾아보니 Man Month 를 의미했다... 이제 내가 사회로 나아갔을때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아는 것에 대한 중요성과 나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42seoul Piscine에서의 과정은 정말 이제와 생각해보니 힘든 과정을 대비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이자 준비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정확한 단어의 정의가 궁금해서 Man Month에 대한 뜻을 찾아봤다. 프로젝트 제안서를 작성할 때 투입 인원의 개념으로 ManMonth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고 한다. 즉, 회사에서 상급자가 인원들의 능력치를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100이라는 일을 처리할때 이 인원이 5라는 정도의 일을 수행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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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님의 말씀을 정리하자면, 나 자신에 대한 ManMonth를 아는 것은 많이 중요하다. 나의 스케쥴 관리와 일처리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고, 효율적인 일처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작 나 자신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낮다는 것을 멘토링을 통해 깨달았고,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확실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임을 알고 있었지만, 해결하려는 노력이 많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해야할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한달간의 나의 ManMonth를 측정하려고 한다. 따라서 나의 모든 일을 처리를 할때 시간을 측정해서 통계를 내볼려고 한다. 또한 나의 관심사였던 회사와 하는 일은 무엇인지 무슨 기술을 필요로 하는지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하는지 조사를 해보고 그것을 공부를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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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Month란?

이러한 맨먼쓰를 이해하기 전에 작업 시간과 단위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작업 시간은 자원이 작업에 투입되는 예정 시간을 뜻합니다. 1일 5시간 일할 예정이면 작업 시간이 5시간이라는 뜻입니다. 달력에서 하루의 사용 가능한 작업 시간 대비 작업 시간을 단위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하루의 단위가 50%라면 달력 상에서 하루에 8시간 근무하기로 되어 있는데 4시간 업무가 배정되었다는 뜻입니다.

 

맨먼쓰(M/M, Man Month)는 엄밀히 men per month의 뜻입니다.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월 인원을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프로젝트의 크기를 표현할때 주로 쓰입니다.

1 M/M 이면,
1명이 한달간 하면 끝낼수 있다,
2명이면 보름이면 끝낸다는 뜻입니다.

5 M/M 이면,
1명을 투입하면 5달 걸린다,
5명을 투입하면 한달걸린다는 뜻입니다.

각 사람의 능력은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나오는 숫자입니다.

M/M는 투입되는 작업 시간의 양(How big)과 관련된 사항이며
[기간](How long)과는 다른 의미인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안나푸르나

 

MM 계산법

참여율 * 참여기간으로 계산 

 1인의 maximum M/M는12.0

 1명이 100프로 참여해서 한달 일하면 1MM
 2명이 100으로 참여해서 한달 일하면 2MM
 1명이 20프로 참여해서 1년 일하면 2.4MM
 1명이 50프로로 3달 일하면 1.5MM
 

 내가 200만원짜리 인력이다.
 80%를 기여해서 12개월 일한다면 9.6MM가 나온다.
 9.6 X 200을 하면 1920만원이 견적임

 

출처: 
https://arcsit.tistory.com/entry/MM-MM-계산법-man-month
 [후아뚜아 - HU:A DDU:A]

 

 

하지만 이런 전제는 각 사람의 능력은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이런 말이 성립됩니다.
아프니까 개발자다 이분의 블로그의 글을 보면 전제가 왜 잘못됐는지, 이해가 가실겁니다.

 

이런 ManMonth에 사소한 개념을 공부했지만 공부를 하면서 왜 시간 관리성의 중요성과 나의 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이 중요한지 이해를 하게 됐습니다. 회사에서 어떤 관점으로 신입들을 바라보는지 이해를 하게 됐습니다. 이러한 준비또한 스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만의 스킬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나에 대해서 잘 알아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멘토님은 나에게 맞는 속옷을 찾아야 한다고 표현을 하셨습니다. 내가 회사에 가도 그 회사가 나에게 맞지 않는 속옷이라면 굉장히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게 될 것이라 하셨습니다. 맞는 말인 것 같더라구요. 나에게 맞는 속옷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선 과연 이 분야가 저에게 맞는지 빠르게 찾는 것이 많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 머리속에서는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는 가는데 이것을 말로 설명을 하려고하니 어렵네요. 즉, 정리하자면 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야지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로 간단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 ㅋㅋㅋ

 

 

1. 나의 시간 MM 계산하기

2. 내가 하고싶은 분야의 회사들은 어떤 회사들이 있고, 그 회사들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분야에서의 공부 경험해보기